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바 페르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중 행적 문서가 분리된 캐릭터는 하단의 문서 템플릿을 참조하여 작성하고 아닌 캐릭터는 밑의 이동 문장을 제거하고 본 문서에 작성합니다. 134화에서 첫 등장. [[알트 하우즈]]의 장례식 후 반성회를 끝내고 가려던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에게 얼굴을 망토로 다 가린 채로 밀담을 청하면서 등장한다. 이 꼬마가 에밀리를 불러 세운 까닭은 다름아닌 '''[[딜마 페르난]]의 암살'''. 이에 에밀리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 대응하고, 그 소리를 들은 우바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뇨~ 빈즈 님은 뵙기 힘든 분이라 듣고 일부러 오늘까지 기다린걸요. 저는 진심이에요.”라고 대답한다. [[딜마 페르난|자기 언니]] 대신 자기가 훨씬 이득일 거라면서 에밀리를 계속 설득하지만, 에밀리가 보상도 제시하지 않았고, 제시한다고 해도 누군지도 모르는 말 뼈다귀와는 거래를 안 한다고 거절하자, 웃음을 터뜨리면서 “아~ 죄송해요!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 그런 중요한 걸 빼먹고...! [[데헷|바보! 바보! 바보야~!]]”를 시전한다. 그 후 후드를 벗으면서 자기 부탁을 들어준다면 남쪽 뿌리 지방은 북동뿌리 지방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자기 가문의 비전서까지도 원한다면 넘겨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소리는 '''국가 기밀'''을 알려준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얼마나 정식 후계자가 되고 싶어 하는지, 또 뒤집어 생각해보면 우바가 얼마나 세상 물정을 모르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니 오히려 북동 뿌리 지방이 다른 지방들 지원해줘야 할 판인데-- --[[스트로 바이트|스트로]]曰:... 망상병 아니면 사기꾼이네. 어떻게 할래?-- 한다. 그리곤 자기 정체를 밝힌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제 이름은 우바 페르난. [[딜마 페르난|언니]]랑 다르게 튼튼하고 재능 넘치는 남쪽 뿌리 지방의 “진정한” 후계자랍니다~'''[* 이 바로 다음 컷이 딜마가 세면대에서 피를 토하는 장면이라, 딜마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151화에서 [[딜마 페르난|딜마]]에게 메릴이 다른 영주들의 연락을 받고 밖으로 나갔는데 돌아오지 않고 친척들과 귀족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딜마에게 다급하게 연락을 한다. 이때, 134화에서의 행적으로 인해 저 연락이 딜마를 마법 세계로 불러내 죽이려는 수작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157화의 [[딜마 페르난|딜마]]의 멀쩡한 모습으로 인해 연락의 내용이 사실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165화에서는 [[로네 펠트너|로네]]와 [[딜마 페르난|딜마]]와 함께 서재에 있다. 엄마인 [[메릴 페르난|메릴]]을 기절시켜서 방에 처박아 뒀다는 로네의 말에 로네에게 [[개초딩|발길질을 날리며 당장 엄마를 깨워서 원래대로 돌려 놓으라고 땡깡을 부린다.]][* 우바 입장에서 보면 고향을 배신해서 가족과 친척을 다 죽게 만든 미치광이가 난데없이 나타나 자기 엄마한테 폭력을 휘두른 상황이다. 화가 안 나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다.] 안 그래도 우바가 제 소중한 친구인 딜마를 죽이려고 했고, 제 아무리 메릴의 사랑을 받는대도 결국엔 호적도 없는 사생아인데다 지팡이도 없어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는 어린애 주제에 주제파악 못하는 모습에 로네는 특유의 스마일 페이스로 호적도, 지팡이도 없어서 일인분도 못하는 꼬맹이는 가만히 짜져 있으라고 협박하나, 우바는 이에 굴하지 않고 로네에게 '''침을 뱉고서''' 친가족도 모자라 막 결혼한 부부와 아이들까지 있는 친인척[* 69화에서 펠트너 가문 사람들을 전부 감옥에 넣으라고 했는데, 아마 펠트너 가문의 머나먼 친척 쯤 되는 것 같다.]까지 죽게 만든 주제에 잘난척하지 말라고 욕하면서, 자신은 그래도 로네보단 입장이 더 낫다며 폭언을 날린다.[* 물론 로네는 미쳐서 그런 짓을 한 게 아닌 쓰레기같은 부모님에 대한 원한이 터져서 저지른 일이지만 당연히 우바가 속사정을 알 리 없었고 본인이 할말은 아니라도 죄없는 친인척들까지 죽도록 만든 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로네의 트라우마를 제대로 건드려 버렸고 결국 로네도 더 이상 참지 않으려 했으나 딜마의 중재로 일단 무마된다. 이후 166화에서는 반응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바로 옆에서 듣고 있었기에 본인도 아멜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후 무슨 생각인지 아멜의 제안대로 영지나무를 조사하는 언니 딜마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영지나무 사건이 마무리된 3년 뒤, 193화에 다시 등장한다. 남쪽 뿌리 지방의 후계자인 [[딜마 페르난|딜마]]가 영지나무 사건 때 죽은 걸로 처리가 되어서 딜마의 지팡이를 넘겨받고, 마력이 없어진 메릴의 뒤를 이어 남쪽 뿌리 지방의 영주가 되었다. 하지만 딜마보다 능력도 부족하고 세간에서 알려지지 않고[* 이게 우바에게 굉장히 불리한데, 우바와 동시기의 영주들은 전부 [[거름회수팀]]에서 최소 2년 간 동거동락한 사이이다. 그 영주들은 (아마도 새로운 북동 영주를 빼고) 전부 페르난 가의 비밀을 알고 있는데, 자신들과 동거동락한 [[딜마 페르난|딜마]]를 등처먹고 영주 자리를 차지한 개초딩을 좋게 볼 리가 없다. 나머지 지방들의 영주에게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는 소리. 물론 나머지 영주들의 대부분 성격을 생각하면 그래도 좋게 좋게 넘어가진 않을까 추측된다.] 교육도 받지않고 살아왔다 보니 영주자리에 오르긴 했어도 일하기 싫다는 둥, 영주직이 힘든거라고 미리 말 안 해준 제 엄마인 메릴이 나쁘다는 둥, 온갖 불평불만만 쏟아낸다. 이러한 면들을 보았을 때는 역시 영주가 될 만한 재목이 아니었던 것이다. 시종이 3년 전에 죽은 딜마를 생각해서라도 영주직을 훌륭하게 수행해 달라고 애원하자, 메릴과 말다툼을 하며 자기가 딜마보다 딸리게 살아야겠냐며 대드는 것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